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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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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(龜尾 大芚寺 乾漆阿彌陀如來坐像)은 경상북도 구미시 대둔사에 있는 고려시대 불상으로, 2010년 2월 24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1633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형태 및 특징:


  • 높이 105cm, 무릎 폭 85cm의 대형 좌불상입니다.
  • 아미타불의 설법인을 결하고 결가부좌한 자세입니다.
  • 건칠 기법으로 제작되었습니다. 건칠 기법은 나무 등으로 골격을 만든 뒤 삼베를 감고, 그 위에 진흙을 바른 다음 속을 빼내어 만드는 방식입니다. 종이와 삼베를 몇 겹씩 발라서 옻칠을 하고 금박을 입혔습니다.
  • 얼굴과 몸은 건칠 기법으로, 양손은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.
  • 엄숙한 표정과 중후한 몸체, 균형 잡힌 신체 비례, 통견으로 대의를 입고 안에 가사를 입은 복장, 양 무릎으로 모아진 대의 자락과 왼쪽 무릎으로 늘어진 소매 자락 등에서 14세기 불상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입니다.
  • 머리 정수리의 정상계주(頂上髻珠)만 후대에 보수 또는 추가되었을 뿐 원래의 형태가 잘 남아 있습니다.

제작 시기 및 가치:

  • 조성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으나,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(14세기)의 불상으로 추정됩니다.
  • 다만, 왼쪽 어깨의 옷 주름에 고려 후기 불상 특유의 맞주름이 없고 띠 매듭에서 리본을 생략한 점, 이마에 백호(白毫)에 수정을 박아 넣었지만 눈동자에는 수정을 박지 않은 점 등으로 볼 때 조선 초기에 제작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.
  • 건칠 기법을 사용하여 두께가 일정하고, 고려 후기 불상에서 조선 초기 불상으로 이어지는 불교 조각의 전개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.
  • 경북 지역에서는 드문 고려 시대 건칠여래상으로 희귀한 유물입니다.

소장 위치:

  • 구미 대둔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습니다.


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
기본 정보
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
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
이름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
로마자 표기Gumi Daedunsa Geonchil Amitayeorae Jwasang
한자 표기龜尾 大芚寺 乾漆阿彌陀如來坐像
유형보물
지정 번호1633
지정일2010년 2월 24일
주소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산촌옥관로 691-78 (옥관리)
시대고려 시대
소유자대둔사
수량1구
문화재청 ID12,16330000,37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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